2025.03.02 (일)

  • 흐림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10.1℃
  • 연무서울 8.6℃
  • 흐림대전 8.8℃
  • 박무대구 10.8℃
  • 울산 12.2℃
  • 박무광주 12.6℃
  • 박무부산 13.4℃
  • 흐림고창 11.3℃
  • 흐림제주 14.8℃
  • 흐림강화 7.4℃
  • 흐림보은 7.1℃
  • 흐림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
  • 흐림경주시 11.8℃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빗나간 도교육청 고교입학 정원 학생수 예측...위기를 기회로"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고등학교 학생모집 양주시 고교학생수 과다 예측으로 미달사태 발생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의 빗나간 수요예측으로 인해 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은 양주시 관할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문제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급수를 직년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함으로써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모집 정원’에 따르면 양주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1학년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31.9명으로 총 모집인원은 2168명이었다.

 

그러나 실제 2025학년도 양주시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 학생수는 2009명으로 총 159명의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양주지역 유입인구를 2024학년도 모집인원 정원 2012명보다 156명이나 과다 예측해 발생된 것이다.

 

이영주 의원은 “이번 도교육청의 학생수 예측실패는 양주시 학교 이미지 실추, 학급당 학생수 미달에 따른 학급수 감축으로 인한 교육과정의 어려움은 물론 교사 정원 감축으로 인해 발생될 교원 사기저하 등이 우려됐다”면서, “도교육청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한 결과 학급수를 그대로 유지해 학급당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로 승인됐다고 도교육청 한근수 교육행정국장께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양주시는 인근 의정부시의 학급당 학생수 25명보다 양주시는 6명이나 많다. 과밀 학급으로 인해 그동안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마련이 어려웠다”며, “미달사태에 교육현장에서는 혼란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양주시 고교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홍정표 제2부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학습환경에서 생활하고, 학교의 원활한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양주시 인근 시군 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만큼 감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