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11.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동구보건소, 구급차 운용 상황 및 관리 실태 현장 점검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2월 5일 구급차의 안전한 운용 및 이송 서비스 질 향상, 불법 및 탈법 운행 예방을 위해 구급차 운용 상황 및 관리 실태에 대한 정기 점검을 했다.

 

동구보건소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0조에 따라 관내 의료 기관 등에서 등록 및 운용 중인 5개의 특수·일반 구급차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이중 울산대학교 병원의 특수 구급차 1대는 울산 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 신고필증 부착 후 운용 △ 구급차 형태·표시 및 내부 기준 △ 의료 장비·구급 의약품 확보 및 기타 장비 장착 여부 △ 보험 가입여부 등 차량 관리 △ 구급차 운용기록 확인 및 운행 연한 준수 △ 이송 처치료 부과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있을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기관에 업무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관내에 운용 중인 구급차의 점검 및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 위한 주요 정책 돛 달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2일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등 인천시가 추진하는 5개 주요 정책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신규 투자사업 중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이 되는 경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행정안전부가 심사하는 절차이다. 이번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주요 정책사업은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인천가족공원(3-3단계) 조성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조성 및 운용으로, 이들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생활편의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노후화된 인천 내항을 재개발해 원도심 활성화와 글로벌 해양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는 인천시에 전국 최초로 박물관, 미술관, 예술공원이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