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권역별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성덕동 소재),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유천동 소재),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포남동 소재)에서 운영되며, 권역별 주 2회 6주 동안 2기수 운영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 소생활사업(대사증후군관리) 등록자이며, 센터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기공체조는 생체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신체의 움직임 및 호흡운동, 명상 등으로 구성된 운동이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기공체조 교실을 통하여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해당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