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농산물 안전성확보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오는 24일 14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 생산단계부터 판매까지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들을 관리하고, 농산물 안전을 확보하는 예방적 관리제도로, GAP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2년에 1회, 2시간 필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GAP의 개념, 농산물 위해요소관리, PLS제도 등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3회에 걸쳐(4월 14일, 9월 22일, 11월 17일)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여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의 교육 미이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해마다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GAP교육을 통해 우수관리 인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