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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 중구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구서문복지재단과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서문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구서문복지재단은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신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 추진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호경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동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서문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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