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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통합위원회, 제18차 전체회의 개최

3기 활동 총결산 및 백서 '국민통합, 멈출 수 없습니다' 발간 성과 공유

 

(포탈뉴스통신) 국민통합위원회는 5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통합위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한편, 최근 발간된 국민통합위원회 백서 '국민통합, 멈출 수 없습니다'의 핵심 내용과 그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

 

통합위는 2022년 출범 이후 “추상적인 담론을 넘어,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자”는 목표 아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 3년 간 약 1,700여 회에 달하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양극화 해소, 포용적 사회 구현 등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제안된 정책 대안의 약 80%*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 *‘24.12월 점검 결과 (출범 ~ 24.7월까지 제안과제 대상)

 

또한, 이달 초에는 지난 3년간의 통합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발간하여 전국 3,000여 개 기관에 배포하는 한편, 중앙부처, 지자체, 정책연구기관 등을 직접 찾아 통합위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김한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통합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정”이라며, “통합위의 그간 노력이 우리 사회 분열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디딤돌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민통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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