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1차 다산정신실천회(회장 김상언) 2025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다산정신실천회는 강북구가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생활 속 다산사상’ 수료생 동문회로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34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다산 탐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 사랑의 열매 등 기부활동도 활발히 펴고 있다.
이날 총회는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및 축사, 감사 보고, 사업 보고 및 의안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강북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