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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보라동 도시숲리모델링·공원 환경개선 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용인시 보라동 내 공원 4개소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포함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지난 27일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보라동 도시숲리모델링·공원 환경개선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보라동 내 4개 공원에 대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후 보라동 주민들의 건강권 제고를 위한 지속적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본 주민설명회는 보라동 내 진행되는 공원 환경개선 사업 4종인 ▲건강마당근린공원 도시숲리모델링사업 ▲건강마당 안전정비사업 ▲생태(보라2)마당 환경개선사업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안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하여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도시숲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비와 용인시비 매칭으로 1억 5천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초화류 파종 및 식재와 휴게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6월 준공이 예상된다.

 

건강마당 근린공원 안전정비 사업은 경기도비 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둑비탈의 흙 쓸림 등 예방을 위한 사면안정화와 공원 내 노후시설물 정비를 통해 이용 주민의 안전과 편의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6월 준공이 예상된다.

 

생태(보라2)마당 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용인시비 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목계단 및 휀스 교체, 휴게공간 정비(별자리쉼터), 안내판 교체 및 재설치 등을 통해 공원 이용자의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6월 준공이 예상된다.

 

경기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은 도비와 시군비 매칭으로 9천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보라동과 공세동에 걸쳐진 생태마당근린공원 내 맨발 걷기길 정비, 세족장 설치, 맨발 체험존 조성과 노후시설 정비 등의 내용이 담겨있고 주민 건강증진과 치유·휴식 권리를 보장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사업은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하용 의원은 “보라동 내 공원 4곳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에 상당한 예산 편성이 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보라동 주민들의 건강권 제고를 위해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주민설명회의 소회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본 주민설명회 개최 전날인 26일에 동백2동 주민복지 시설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에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소통의 의정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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