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재)안의면 장학회(이사장 홍중근)는 지난 4일 열린 안의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중학교 입학생 4명, 안의고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총 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중근 이사장은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학업에 정진해서 우리 사회를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안의면 장학회는 지난 2015년 지역사회의 희망인 후진양성을 위해 지역민과 동문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으며, 매년 안의초·중·고등학교 출신 재학생과 진학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