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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시립 웅부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립 웅부도서관에서는 시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속으로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상반기 문화교실을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13주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문화 교실은 시민의 교양, 취미, 건강, 학습 등의 주제로 15강좌 16개 반을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성인을 위한 강좌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타로카드 배우기(초급, 심화) ▲캘리그라피(초급, 심화) ▲알면 약이 되는 약초 ▲채색이 있는 연필드로잉 ▲다이어트 발레핏 ▲성인문해력 코칭 ▲오일파스텔 배우기 ▲왕초보 손뜨개 ▲자세교정 필라테스를 진행하고,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쑥쑥 교구수학 ▲창의융합 독서논술 토론 ▲키 크는 요가 등을 진행한다.

 

안동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강좌의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공승오 시립도서관장은 “주말 강좌 확대 등으로 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의 요구에 발맞춘 다양하고 우수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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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조속한 주민 일상 회복 이뤄져야”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군 전투기 오폭사고가 발생한 포천시 이동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이 이뤄지도록 모든 조치들이 빠르게 이행될 것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이번 사고는 명백하게 국가에 귀책 사유가 있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당연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포천 일대는 지난 70여 년 국가 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인 만큼, 이번 피해 복구와 진상규명,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국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일 사고 발생 직후 초동 조치로 도청 직원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7일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며 “시비, 도비, 국비 따지지 말고, 철저하게 주민 입장에 서서 선제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행안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피해 지역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구호 및 복구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현재 포천시와 합동으로 입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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