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울주군민의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건강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맨몸 전신 운동과 소도구를 활용한 코어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홈트레이닝 용품 대여 서비스 및 무료 그룹 PT 수업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울주군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남부통합보건지소 2층 체력단련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건강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