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상은 BMI 25kg/㎡ 이상, 허리둘레 85cm 이상이며, 체질량 검사, 허리둘레,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 관리 성과를 세운 후 개인별 식사량 처방,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운동기구를 활용한 스트레칭 등을 교육한다.
2개월 과정이며, 매주 1회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