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도구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동안 홍역 예방접종 미실시 및 접종 연기 영유아가 많은 지역인 유럽(유라시아 지역)·중동·아프리카·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홍역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해외로부터 유입된 홍역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예방 수칙 및 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영유아 및 4~6세 아동은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연휴등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 전 홍역 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미접종자나 1세 미만 영유아 등은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국가로의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 영유아(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는 홍역 가속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면서, 의료기관에서도 발열, 발진 증세의 환자 방문시 홍역 유행 국가로의 해외 여행력이 있는 경우, 홍역을 의심하고 진단검사와 보건소 신고 등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