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환아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과 학생이 보육기관 또는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보육기관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관내 유치원부터 어린이집, 초·중·고교가 대상이 되며, 지난해 15개소(어린이집·유치원 12개소, 초등학교 3개소)에서 올해 7개소를 추가해 22개소(어린이집·유치원 15개소, 초등학교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속초시보건소는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아동과 학생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조사를 시작하며,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응급키트를 비치하고 보습제와 교육자료를 배부한다.
또한, 6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혈액검사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진단을 받거나 의사가 알레르기 혈액검사(MAST)가 필요하다가고 인정하는 경우, 검사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으로 알레르기 환아의 건강 증진,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