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16.1℃
  • 맑음강릉 11.7℃
  • 맑음서울 15.4℃
  • 구름조금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3.9℃
  • 구름많음울산 12.3℃
  • 맑음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4.3℃
  • 구름많음고창 12.6℃
  • 구름많음제주 12.9℃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3.9℃
  • 구름조금금산 14.1℃
  • 구름조금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2.6℃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광역시 동구, 대통령 탄핵 선고기일, 안전이 최우선

동구, 다중운집인파사고 대비 안전관리특별상황반 운영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5·18 민주광장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다중운집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오전 11시 5·18 민주광장에서 대통령 탄핵 선고가 생중계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동구는 참석자 간 물리적 충돌 예방 등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 경찰, 소방, 교통공사, 도시공사와 현장 상황 공유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주민안전담당관을 주축으로 관련 부서 직원들은 질서유지를 위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245, 5·18 민주광장 시계탑과 분수대 등에 배치될 예정이며, 집회 신고 지점 차량 출입 통제, 환기구 등 시설물 안전점검, 지하철 역내 인파 관리 등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철우 경북도지사,“피해조사에 총력... 정부와 국회에 필요예산 반드시 관철할 것” (포탈뉴스통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경북북부지역 초대형 산불의 피해 현황과 피해조사 진행 상황을 영상브리핑을 통해 도민에게 알렸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북부지역 산불의 잔불이 진화되고 현재는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된 만큼 지금까지 산불 피해현황과 피해조사 진행상황을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철우 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지만 빠른 피해복구와 도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피해조사를 위해 1,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반장으로 행안부, 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국세청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등에서 파견된 총 46명의 인력이 안동체육관에서‘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피해 수습 종료시까지 민원접수, 융자 및 세금, 연금상담 등 피해지원을 통합 안내 처리한다. 아울러 산불피해지역 사전조사를 위해 4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안부 사회재난전략지원과장을 반장으로 사유·공공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