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야간 구급활동 현장의 안전성과 환자 이송의 품질 향상을 위해 자체 특수시책인 ‘3S조명들것’을 개발하고 오는 4월까지 시범운용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3S조명들것’의 ‘3S’는 안전(Safety), 신속(Swift), 분류(Sort)를 의미하며, 야간 구급활동 현장에서 대원들의 시야 확보와 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돕기 위해 개발된 장비다.
‘3S조명들것’은 기존 들것 전후방과 좌우 측면에 특수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교통사고와 같이 어두운 현장에서 대원들과 환자들의 시야 확보를 도와 안전성을 높이고 신속한 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들것 베드 가장자리에는 야광띠가 부착되어 있어 긴급·응급·비응급·지연 환자 등 환자의 상태를 색깔별로 쉽게 분류할 수 있도록 해 구급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는 관내 작전119안전센터 등 4개 센터에서 이번 ‘3S조명들것’을 시범운용하며, 현장 대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소방서는 이번 ‘3S조명들것’의 도입으로 ▲빈틈없는 구급현장 환경 조성을 통한 국민 신뢰도 향상 ▲환자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과 환자의 안전성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3S조명들것’을 통해 야간 구급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범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환자와 대원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