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파주시 운정4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7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봄맞이 청결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19명이 참여해, 겨울철 쌓여 있던 묵은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운정4동 일대 거리 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완형 회장은 “노란 개나리가 피어나는 도로변을 주민들이 기분 좋게 거닐 수 있도록, 청결활동에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쓰레기에 양심까지 버리지 마세요’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깨끗한 운정4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운정4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주민 참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