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빌런의 나라' 한성민X장연우, 핑크빛 기류 포착! 흐뭇 미소 남발 서현철, 그 이유는?

 

(포탈뉴스통신) 서현철이 뜻밖의 구설수에 휘말린다.

 

내일(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7, 18회에서는 서현철(서현철 분)이 짠내 가득한 직장 생활을 펼친다.

 

앞선 방송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오영규(박영규 분)의 납치 소식에 당황한 가운데, 오유진(소유진 분)이 보이스피싱을 간파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실제로 영규가 최광자(신신애 분)에게 납치당하고, 아내 김미란(박탐희 분)과 딸들에게 구조 요청을 했음에도 외면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서현철과 깜짝 놀란 송진우(송진우 분)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우는 회사 내 간부가 젊은 여사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현철에게 전한다. 소문을 접한 현철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회사 사장이 아들을 사원으로 입사시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인물이 고대리(장연우 분)라고 확신한다.

 

한편, 현철은 고대리가 자신의 딸 서이나(한성민 분)에게 호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그의 옷을 정리해 주는 등 살뜰히 챙긴다.

 

이나는 안경을 벗은 고대리의 새로운 매력에 점차 빠져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는 현철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데.

 

그런가 하면 사내에는 여사원에게 질척대는 간부가 남자 직원에게도 질척댄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고, 이와 동시에 현철은 동료들의 싸늘한 시선을 느낀다.

 

그런 와중, 김상무(김덕현 분)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현철은 재빨리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시도한다.

 

그러나 김상무는 이를 불쾌해하며 뺨을 때리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달아 터지며 현철의 ‘만년부장’ 회사 라이프는 점점 더 수렁에 빠져든다.

 

과연 현철은 이번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점점 진전되는 고대리와 서이나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이 모인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17, 18회는 내일 16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포탈뉴스통신)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이동 목적의 탑승객이 직접 탑승해 운행 실효성과 안전성, 서비스 등을 철저하게 검증, 정식운항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정식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품질개선과 안전성 확인을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시민체험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을 넘어 서울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인프라로 추진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와 점검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운항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중 선착장 조성 및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설치,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등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6월~8월 전문가‧시민‧이동약자 등 다양한 탑승객 대상… 시민의견 청취' 시민체험운항은 6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우선 6월 첫 시민체험단은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시‧산하기관 공무원 등 한강버스 운항과 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