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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 10월 남해에서 개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를 올해 10월 남해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는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울타리 역할을 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맞추어 지역홍보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남협회는 1997년 12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창립 기념 “제1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의령군에서 제26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장수용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경남 사회복지는 많은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와 희생의 토대 위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와 성장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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