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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군, 스마트팜 청년창업 아카데미 개강

9월 25일까지 운영

스마트팜 청년창업 아카데미 개강
▲ 스마트팜 청년창업 아카데미 개강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제3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아카데미’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개강한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8회 92시간 운영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기후 위기에 대응한 스마트팜, 정밀농업기술 습득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농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환경제어 실습과 스마트팜 현장 견학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산청군은 청년 농업인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습득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2023년부터 제1기와 제2기 교육을 통해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산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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