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 산업안전 분야 일자리 협력망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5월 20일 노동자지원센터 2층에서 산업안전 분야의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망 회의는 지난 4월 25일 수료식을 가진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 훈련생들의 현장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유관 기업 및 관계 기관들이 함께 자리해 여성의 산업 안전 분야 진출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은 3월 31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20일,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사)한국안전보건협회가 교육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 평가 등의 이론과 더불어 장비 사용법, 위험 상황 대처 등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 HD현대미포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 협의회, 관내 제조업체 및 교육기관 등 총 12명의 관계자와 공무원이 참석해, 여성들의 산업 안전 분야 진출 확대와 인력 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교육 과정인 만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내년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망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하고, 여성 구직자의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자연자본 가치 평가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다!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9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종합연구동에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와 생태계 훼손으로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 감소가 심각해지면서, 숲·물·공기 등 자연이 가진 자원을 경제·환경적인 가치로 측정하는 ‘자연자본 공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속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자본으로서의 가치, 산림생태계 보전에 있어 유전적 특성의 중요성을 논의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연자본 공시의 개념과 필요성(삼일회계법인 박경상 파트너) ▲산림 생물종의 다양성을 지키는 전략과 실제 사례(국립수목원 조용찬 연구사) ▲유전다양성 평가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방법(국립산림과학원 김준혁 연구사)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연자본의 가치를 인식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는 것이 기업과 사회의 공동 과제임을 강조하고, 종다양성과 유전다양성 보전이 생태계 건강의 핵심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김인식 과장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