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 북구, 적극적 공익 실현 위한 제1회'부패GAP제로단'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부패를 넘어, 공공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을 주제로 2025년 제1회'부패GAP제로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주민이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와 직원이 체감하는 내부 청렴도 간의 격차(GAP)에 주목하고, 이러한 격차를 유발하는 조직 내 부패 경험을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북구는 직원 500명이 참여한 자체 청렴 체감도 조사를 바탕으로 ▲관행적 부패 타파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간부 공무원 청렴 시책 참여 확대 및 AI기술 활용을 통한 청렴 시책의 효과성 제고를 청렴도 향상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은 '청렴 북구, 행복 북구'를 위한 이정표”라며,“청렴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의 약속인 만큼, '부패GAP제로단'을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 시대 흐름에 맞는 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