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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신협, 전남대에 ESG 대학발전기금 1억 원 약정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첫 기탁금 1천만 원 전달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광주문화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영철)이 ESG 대학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하고, 그 첫 기탁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문화신협은 1993년 북구 문화동에서 설립된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왔다. 특히 2020년 고영철 이사장 취임 이후 자산 규모와 수익성, 건전성 등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루며, 2024년 말 기준 전국 신협 중 최우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광주문화신협은 그간 지역 인재 육성과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부터 매년 전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ESG 중 ‘사회(Social)’ 영역에 중점을 두고 ESG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도 그 연장선에 있다. 기부금은 ESG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문화신협은 “지역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달 30일 전남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고영철 이사장은 이근배 총장에게 기부 약정 배너를 전달했다.

 

전남대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광주문화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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