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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도군,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퇴소식 성료

도시민과 농촌을 잇는 성공적 귀농귀촌 프로그램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지난 7월 8일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여자들을 위한 퇴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1기에는 총 3개 팀이 선정되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6월 한 달간 매전면 당호리에 거주하며, 영농활동·농산물 가공 체험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 전통문화 활동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의 실상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퇴소식은 참가자들이 한 달간의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든 참가자가 청도군 정착 의향을 밝히며, 본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시민과 농촌을 잇는 이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의 인생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청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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