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6.1℃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5.9℃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7.6℃
  • 맑음금산 18.0℃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정치

김동연지사, 경기도에서 친환경급식이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을 놓고 일어난 경기도교육청과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의 갈등 해소에 나섰다.

 

김 지사는 6일 임태희 교육감에 전화를 걸어 경기도는 도교육청의 지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 개선 조치의 보류를 요청했다.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지침’ 규탄대회에 함께 해 공동대책위 의견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이후 공동대책위와 도청 집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친환경 농가와 학교, 학부모들과 안정적 학교급식 공급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에서 친환경급식이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가장 안전한 식단을 제공해야 된다는 것"이며 "이는 친환경농가의 지원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경제적 효율성으로 따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입찰이 단기적 효율성이 있어보일 수는 있지만 학교급식의 거버넌스나 시스템이 무너지면 가격을 장담할 수 없어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없다”면서 “도, 교육청, 시민단체, 학부모 도의회까지 지금까지 쌓아온 협치의 인프라를 한순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예산지원, 예산의 우선순위 조정 등 해결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동대책위와의 면담을 마친 후 김 지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다시 통화를 했다. 통화에서 김 지사는 도교육청이 관련 조치를 보류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

 

앞서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반경 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계약 시 동일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연간 5회로 제한하는 내용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갈등은 도교육청이 지난 7월 23일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 개선하겠다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면서 불거졌다.

 

기존에는 수의계약 형식으로 식재료 구매 계약이 이뤄졌는데 이를 경쟁입찰로 전환하고, 수의계약 횟수를 5회로 제한한다는 내용이었다. 구매 방식 개선 이유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육청 재정 부담 증가와 예산 절감, 독점적 공급 구조 개선을 들었다.

 

하지만 도교육청 방침 발표 이후 시군급식센터, 생산자단체, 학부모 및 시민단체(경기먹거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 경기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G마크축산단체협의회, 경기도(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등은 거세게 반발했다.

 

농가입장에서는 수익이 보장되지 않으면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나설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하고 있는 구매자의 존재가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는 필수적이다. 학교 역시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생산자 확보가 필수인 상황이다.

 

이렇게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공적조달체계를 갖춘 곳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다. 진흥원은 각 친환경 농가와 농산물 구매를 약속하는 구매계약을 맺고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확보한 후 학교에 이를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구조를 개선한다며 도교육청이 제시한 수의계약 5회 제한조치가 현실화되면 그동안 애써 구축한 경기도형 친환경식재료 공급 체계가 무너질 수 있어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교육청과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의 갈등 해소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KAIST 학위수여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 구축"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그 어떤 어려움도 여러분의 용기를 꺾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어 드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의 연구 과정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성공을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연구제도를 과감히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카이스트에 처음 신설된 'AI 단과대학'은 인공지능 3대 강국의 비전을 이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사회 전반에 인공지능의 과실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하라"면서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 축사 전문] 제가 못 보던 졸업식 장면이라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졸업식 하는 걸 얼마 만에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위 수여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3대질병진단비 가입할 때 유용한 보험비교사이트 추천. (포탈뉴스통신)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