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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2025 김천컵전국유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개인전(금 3, 은 1, 동 1), 단체전(동) 전국 최상위 전력 입증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2025 김천컵전국유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와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따내며 전국 여자실업유도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은이 선수(-48㎏급)는 충북도청 유주희 선수를 만나 밭다리걸기로 유효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전 기권승을 거뒀다.

 

김현아 선수(-63㎏급)는 포항시청 채정아 선수를 만나 밭다리 되치기 한판승, 이정윤 선수(-78㎏급)는 부산북구청 송서연 선수를 어깨로 메치기 한판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라희원 선수(–52㎏급)는 은메달, 이재란 선수(-57㎏급)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동메달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이지연 경기지도자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선수 개개인의 집중력, 그리고 세밀한 경기 분석이 뒷받침된 결실이다.

 

박병섭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열정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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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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