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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16일 수시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수험생, 학부모 대상 전북권, 수도권 대학 수시 지원 전략 등 안내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주말인 오는 16일 오후 1시20분부터 4시간가량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6 대입 수시전형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본청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는 수험생 증가, 의대 정원 원상복구, 무전공학과 확대 등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이자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팀 팀장인 조창녕 고창북고 교사가 이날 전북권 대학, 지방거점국립대, 교육대학의 수시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안준범 경기 광주중앙고 교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는 수도권 대학 중심의 수시 지원 전략을 소개한다.

 

전북교육청은 설명회 현장 참석자에게 수시 지원 전략 자료집(2부)과 의학계열 3개년 입학정보 분석 자료집을 제공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서는 설명회 영상을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전북교육 대입정보TV)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전북교육청은 지역과 환경에 따른 진학 정보 접근의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 회복과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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