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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금정구,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

금정구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 추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8월 29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공인 등이며,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일 경우 우대하며,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총 8천만 원의 예산 규모로, 기업체당 최대 1천6백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작업장 관련 지원, 작업능률 향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내 근로환경 개선으로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장의 산재 예방 등의 사업 효과가 기대된다.

 

상세한 신청 대상과 사업 내용 등은 금정구 홈페이지‘공지 사항’,‘고시 공고’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보조사업 중 공모사업 검색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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