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3.1℃
  • 구름조금강릉 3.4℃
  • 박무서울 -2.5℃
  • 박무대전 -2.2℃
  • 연무대구 1.9℃
  • 구름많음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1.8℃
  • 흐림부산 3.7℃
  • 구름많음고창 -0.5℃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3.5℃
  • 흐림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 산책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야간개장 운영”

 

(포탈뉴스통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여름밤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야간개장”을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여름철 늦어지는 일몰 시간에 맞춰, 강릉을 찾은 관광객과 강릉시민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17:30~20:30(입장 마감 20:00)이며, 정동매표소에서 몽돌해변 구간까지 개방된다.

 

특히, 최근 완료된 조명 설치공사를 통해 해안 절벽과 바다 위로 비치는 빛이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을 즐길 수 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야간개장은 강릉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강릉시민 모두에게 여유롭고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으로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가 되도록하며 주말 야간개장을 10월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10월 26일까지는 매주 토/일요일 조기개장으로 08:00~18:30(입장 마감 17:30)까지 운영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관광개발공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