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내 손으로 뽑는 ‘2025 인천 독서대전’홍보 영상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8편 후보작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5 인천 독서대전’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 선정을 위해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창의적이고 대중성 있는 홍보영상을 통해 인천 독서대전을 알리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를 진행해 합목적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8편을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후보작은 8월 19일부터 인천 독서대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시민들은 영상을 감상한 뒤 마음에 드는 작품에 ‘좋아요’를 눌러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순위는 1차 전문가 심사 점수와 유튜브 추천 수(좋아요)의 합산 점수로 결정된다.

 

다만, 동점일 경우 1차 심사 점수가 높은 작품을 우선한다.

 

선정된 당선작은 언론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누리집, 행사장 상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독서대전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최우수상 1명 150만 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장려상 2명에게 각 2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참여 시민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결과는 8월 29일 인천 독서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 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 독서대전은 책을 매개로 시민이 하나 되는 대표 문화축제”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기발하고 대중적인 독서대전 홍보영상이 선정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인천 독서대전’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청라호수공원과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책, 펼치는 순간 여행이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과 강연, 포럼, 토론,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도지사 민생경제 현장투어, 평택시 포승읍 내기1리 무더위 쉼터 방문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지사가 탑승한 ‘달달버스’가 TOK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을 마치고 달려간 곳은 포승읍 내기1리 무더위 쉼터. 1층 거실에 어르신 30여 명이 김동연 지사를 맞이했다. 김 지사가 쉼터에 들어서자, 포승읍장이 김 지사는 기다란 역 ㄱ자(') 형태의 소파 중앙에, 어르신들은 소파 앞 바닥에 앉길 권했다. 이 경우 소파 위에서 어르신들을 내려다보며 대화해야 한다. 김동연 지사가 황급히 손사래를 쳤다. “아니에요. 어르신들 무릎도 안 좋으신데, 어르신들이 소파 위에 앉으시는게 편하세요.” 읍장이 “그러면 말씀 나누기가 멀어서...”라고 머뭇거리자 김 지사가 말했다. “제가 가까이 다가가 앉으면 되죠.” 김 지사는 쉼터 내 구석에 멀찍이 있던 테이블을 직접 양손으로 끌어 소파 앞으로 옮겨놓았다. 그리곤 테이블 주변 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았다. 그제야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소파에 둘러앉았다. 그렇게 김 지사는 어르신들을 올려다보면서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시작했다. 이날 김 지사의 강행군을 거의 모두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이 “오늘 제일 먼저 민생 시찰을 평택으로 오셨어요..이럴 때 박수 한번 쳐 주세요”라고 하자 어르신들이 큰 박수로 호응했다. 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