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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익산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노후'

9월부터 '굿바이 만성질환 2기', '건강쌩쌩 근력업(UP) 교실 3기' 운영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활기찬 노후를 돕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오는 9월부터 '굿바이 만성질환 2기'와 '건강쌩쌩 근력업(UP) 교실 3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안면, 낭산면, 용동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 또는 만성질환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로, 보건지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굿바이 만성질환'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가진 주민의 합병증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운동·식이·복약·스트레스 관리 등 통합 건강교육을 제공하며, 9월 1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에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버요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식이·복약 관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건강쌩쌩 근력업(UP) 교실'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근력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개인별 운동 처방, 기구운동, 유산소운동 등이 진행된다.

 

9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3시) 함열보건지소 건강증진실에서 열린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질량측정과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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