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도시교통공사, 수해 극복 지원 성금 512만원 기탁

수해 아픔 함께…, 십시일반 모은 임직원 성금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포탈뉴스통신)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은 임직원 성금 512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십시일반 모은 임직원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호우피해 이재민의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서 지난 4월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세종도시교통공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첫 방문지는 투자유치 현장 (포탈뉴스통신) ‘달달버스’가 첫 번째로 달려간 곳은 1천억 원대의 외국 투자유치 현장이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오늘 TOK첨단재료㈜의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하면서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달달버스’는 알려진대로 ‘달려간 곳 마다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TOK첨단재료㈜는 오늘 착공식이 열린 포승읍 희곡리 817-5 5만5,560㎡(1만6807평)에 총 1,010억 원을 투자해 고순도 화학제품 및 포토레지스트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지금은 황량한 자갈밭이지만, 내년 7월이면 최첨단 반도체 생산설비 시설로 확 달라지게 된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원료인 원판 모양의 실리콘웨이퍼에 뿌리는 ‘감광액(感光液)’을 말한다. 빛을 받아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데 사용되는, 핵심소재이다. 김동연 지사는 “반도체는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첨단전략산업이며, 그 중심에는 소재-부품-장비가 있다”면서 “경기도를 반도체 국제허브로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착공식의 의미를 평가했다. 김 지사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는 첫 행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23년 4월, 취임후 첫 해외출장지로 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당시 가나가와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