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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5경기 무패’ 김천상무, 수원FC 꺾고 홈 3연승 도전! 홈팬 성원 화답하며 ‘더 센’ 워터캐논 가동 준비!

 

(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홈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23일 토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R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에서 열린 2경기에서 무려 9골을 넣으며 연승을 달린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3연승에 나선다.

 

가변석 효과 제대로 본 서울전, 올 시즌 수원FC 상대 첫 승 사냥 기대

올 시즌 돌아온 가변석의 효과는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지난 서울전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변석에서 홈관중은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선수단도 이에 부응하듯 6골을 터뜨리며 화끈한 승리를 홈팬에게 선물했다. 이날 승리는 서울을 상대로 10경기 만에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정정용 감독도 “가변석이 다시 들어오면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고 ‘가변석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홈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김천상무는 올 시즌 수원FC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선수단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다. 최근 3승 2무로 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득실은 13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수비가 다소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이를 상쇄하는 폭발적인 공격력이 돋보였다.

 

선수 개인 컨디션도 절정이다. ‘에이스’ 이동경은 지난 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리그 공격포인트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5개의 공격포인트 생산을 목표로 했던 이승원은 지난 경기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연일 커리어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김천상무는 돌아온 가변석을 통한 홈팬의 열띤 응원과 선수단의 좋은 컨디션으로 수원FC전 첫 승을 노린다.

 

더 뜨겁고 시원한 워터락 페스티벌! 김천시체육회&김천제일병원도 지원!

김천상무는 오는 홈경기에서 서울전보다 더 뜨겁고 시원한 워터락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먼저 가변석을 대상으로 더 강력한 워터캐논을 운영하며 열띤 응원 열기에 시원함을 더한다. 여기에 지난 경기 홈팬의 큰 호응을 얻은 까치산 밴드에 이어 오는 경기에는 ‘비공정’ 밴드가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응원 열기를 더한다.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한여름 밤 축구장을 반짝일 구단 클래퍼, LED 응원봉, 플래시 스티커도 증정한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구단 부채,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구성된 ‘쿨링키트’ 제공 이벤트도 있다. 연간 이벤트도 풍성함을 더한다. 김천상무 유니폼 또는 붉은 계열 상의 착용 시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이벤트로 선착순 200명에게 슈웅 응원봉을 제공한다. 선수단 친필사인 공인구와 케이스로 소장욕을 자극하는 ‘나만의 베스트 일레븐’도 있다.

 

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와 김천제일병원(덕산의료재단 이사장 강병직)은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는 수원FC전에도 단체관람 후원을 이어간다.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제일병원은 스포츠 복지 발전을 위해 김천시와 인근 지역 단체를 김천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 KFN 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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