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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남구, 9월 독서의 달 체험‧전시 등 풍성

구립도서관 1~30일까지 26개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 4곳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정보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도서관과 푸른길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 전시 및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2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립도서관별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문화정보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과 20일에 박형준 변호사의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와 김슬기 작가의 ‘모모와 토토 인형극’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

 

또 오는 17일에는 체험활동으로 ‘책장을 넘기다, 에코백을 메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도서관은 같은 달 13일과 17일에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와 도장을 만드는 ‘내손내판 장서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른길도서관은 오는 9월 6일에 북 커버를 만드는 ‘책에 옷을 입히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일에는 북스타트 특강을 통해 자녀 성교육에 대해 부모가 먼저 배우는 시간을 준비했다.

 

아울러 20일에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독서한 뒤 자개 그립톡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효천어울림도서관은 9월 7일에 성인 대상 ‘힐링 향초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3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과 함께 ‘솔솔 바람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구립도서관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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