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교육청, 개학기 교통안전분야 위해요소 안전점검

9월 26일까지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합동 점검… 안전한 통학로 혹보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분야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26일까지 도내 국·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청, 시군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인근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공사 현장 등이다.

 

점검을 통해 보행로 설치, 신호수 배치, 미끄럼방지 매트·안전 펜스 설치, 공사 자재 정리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노후·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은 지자체와 협조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 하교시간대 단속 사각지대 및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이 강화되고, 보호구역 실태조사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교통안전시설, 보행로 등의 체계적 현황 관리가 가능해졌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것은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 까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포탈뉴스통신)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어를 구사하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A)가 협력하는 모델을 통해, 소타텍 코리아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보장한다. 전통적인 아웃소싱 모델과 달리, 소타텍의 BA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제품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전체 개발 과정은 베트남의 경험豊한 엔지니어 팀에 의해 수행된다. 이 모델은 언어 장벽이나 기술적 요구 사항의 오해 없이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소타텍 코리아는 단순히 인력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 컨설팅 역할도 수행한다. 아이디어 기획, MVP 디자인부터 제품 배포 및 운영까지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몇 년간,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전자상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일부 제품은 수만 번 다운로드되었으며, 첫 투자 유치에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