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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지역자활센터,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 개소

상심당(上心堂 ), “최상의 마음으로 호두과자 만드는 곳”의미 담겨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29일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청년 자활참여자들이 주축이 된 자활사업단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한화생명볼파크 인근에서 호두과자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청년 자활참여자,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축사, 호두과자 제작 시연, 호두과자 제품 홍보 행사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上心堂)은“최상의 마음으로 호두과자를 만드는 곳”이란 뜻으로 정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년자활사업단의 철학과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서는 대전시민의 야구 사랑을 담아 야구공 모양의 특색있는 호두과자를 자체 개발하여 선보였고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식 기회가 제공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중구지역자활센터 김인희 센터장은 “상심당은 앞으로도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호두과자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품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호두과자제작소 상심당은 청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과 창업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호두과자라는 대중적인 간식에 야구공이라는 상징성을 더해 지역의 특성과 재미를 함께 담았으며, 앞으로도 상심당과 같은 자활사업단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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