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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미디어멤버스 체육대회 개최'… 전국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열기 더한다!

9. 6. 10:00 부산외고 체육관에서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부산시 미디어멤버스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생활체육 도시 '부산은 스포츠다(多)'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미디어멤버스와 가족, 지인이 함께 참여하며, 단순한 친목을 넘어 전국체전의 열기를 미리 느끼고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팀 대항 체육 프로그램 ▲부산 주제곡 번개 공연(플래시몹)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응원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팀 대항 프로그램은 배구를 응용한 경기부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으로 준비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스포츠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했다.

 

부산시 주제곡 '우리 부산에 가자'에 맞춰 펼쳐지는 번개 공연(플래시몹)에는 미디어멤버스와 가족·지인이 모두 참여한다.

 

이 번개 공연(플래시몹)은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확산해 부산 시민의 열정과 자부심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응원 댄스 공연(퍼포먼스)는 엠넷(Mnet)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출신을 배출한 부산의 ‘그라운디’ 댄스학원과 함께한다.

 

소속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메가 크루’ 무대를 펼치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부산시 공식 시민기자단 '미디어멤버스'는 경기에 참여하고 공연을 선보이는 동시에, 전문 촬영팀과 함께 현장을 기록해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확산한다.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실전형 홍보로, 제작된 콘텐츠와 체험 후기는 향후 다양한 정책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원영일 시 대변인은 “오늘 미디어멤버스 체육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민기자단이 직접 땀 흘리고 만들어낸 홍보 콘텐츠가 부산의 열정과 매력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부산은 스포츠다(多)'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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