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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양산교육지원청과 청소년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 협력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지역 협력 모델 구축 -

 

(포탈뉴스통신)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동아리형 방과후학교 ‘MYT 방과후 드림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춘 실습·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MYT 방과후 드림스쿨’은 ▲디지털 역량, ▲진로직업 체험, ▲창의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프로그램은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웹툰실, 요리실, 유스카페, 문화창작실 등 청소년 전용 공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총 8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드로잉 HI클래스, 코딩로딩 AI클래스, 제과제빵 드림클래스, 요리조리 드림클래스, 바리스타 드림클래스, 네일케어 아트클래스, 시각예술 아트클래스 등이 있으며, 청소년들은 주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실습을 통해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홍영식 관장은 “MYT 방과후 드림스쿨은 청소년이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관심사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장”이라며 “양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전문 자원을 연결하고,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어 의미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자체적으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창의 특성화체험을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적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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