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미숙)는 지난 24일 창원문화원에서 열린 ‘2025 세상을 바꾸는 시간 브이(V) 경남대회’에서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이재옥 발표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브이(V) 경남대회’는 도내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발표대회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 참가자들이 각자의 삶과 봉사 경험을 발표했으며, 200여 명의 청중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재옥 발표자는 “작은 가위질로 피어난 큰 미소”라는 주제로 배움과 미용봉사에 대한 열정을 전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안겼다.
정미숙 센터장(군복지정책과장)은 “이재옥 발표자의 사례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보여준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봉사활동이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