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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사고 방지 대책 추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추락 사고 방지 반사스티커 배부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이달 관내 다중이용업소 취약 비상구를 대상으로 추락 사고 방지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부속실∙발코니) 중 C등급으로 분류된 18개 대상을 중심으로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 및 관계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비상구 구조와 재질에 따라 등급(A~C등급)을 분류했고 이번 관리 대상인 C등급 비상구는 10년 이상 된 철재 발코니 및 낭떠러지형 부속실이 이에 해당한다.

 

소방민원팀장 등 다중이용업소 담당공무원은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취약 비상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 비상구 추락 사고 사례를 전파하여 관계인 중심 관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시인성 확보를 위한 추락 사고 방지 반사스티커를 직접 제작하여 취약 비상구에 부착했다.

 

서승호 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유일한 통로인 만큼 평소 안전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취약 비상구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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