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2.3℃
  • 구름많음서울 1.6℃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0.7℃
  • 구름조금보은 -2.1℃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스포츠

‘제18회 영주풍기인삼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전국 족구 동호인 500여 명 참가… 인삼축제 앞두고 열기 고조

 

(포탈뉴스통신) ‘제18회 영주풍기인삼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2025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지난 28일 영주시 풍기광복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개 팀 500여 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치열한 경쟁 끝에 △초청일반부에서는 ‘예스구미’팀 △경북 2부에서는 ‘칠곡호이’팀 △경북 3부에서는 ‘포항영일만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와 가족, 방문객들이 지역을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족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영주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당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선비세상 등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백산 청정 자연에서 재배되는 사과와 인삼 등 고품질 농특산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영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