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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시체육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광주광역시선수단 육상 등 50개 전 종목 1,439명 참가, 5회 연속 3만 점 목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사표를 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부산에서 개최된다. 광주시선수단은 육상 등 50개 전 종목에 1,439명이 참가해 5회 연속 30,000점 이상 획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부산 전국체전에서 광주는 광주시청 육상팀이 남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 5연패에 도전하고, 지난해 전국체전 육상 4관왕 고승환과 독일 라인루르 하계U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재성(이상 광주시청)이 금빛 질주를 예고했다.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과 역도 손현호도 국가대표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여자농구 강호 수피아여고가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등 농구, 핸드볼, 스쿼시 등 단체종목에서도 기량을 발휘해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탠다. 또 유도, 레슬링, 태권도 등 개인 체급종목과 궁도, 조정, 에어로빅힙합 등 기록종목에서도 고른 경기력을 보여 상위 입상하겠다는 각오다.

 

광주선수단은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기록종목의 약진과 광주체육고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는 등 광주체육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

 

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땀이 결실로 이어져 스포츠도시 광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140만 광주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회가 끝날 때까지 부상자 예방 등 선수단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전갑수 체육회장 등 임직원들은 9~10월 조선대, 광주체고 등 주요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국체전 출전 전 종목 대표선수들의 강화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선수단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도 다짐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강기정 시장님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염원에 힘입어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광주 유치 신청을 완료했다.”며 “전국체전 유치 도전 도시에 걸맞게 부산 전국체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기를 바라고, 체육회도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현장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는 이번 부산 전국체전 대회기간 동안 참가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홍보를 전개해 AI 허브도시 광주를 알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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