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축제에 참여하는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 기간 중 다수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위생교육은 위생팀 관계자가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축제장 위생관리 요령 ▲식품 등의 취급 시 준수사항 ▲개인 위생관리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관리 방안 등으로 축제 현장의 상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야외에서 대량 조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식품 안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위생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