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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영월군-영월교육지원청, 더나은교육지구 연장지정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간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영월군청(군수 최명서), 영월교육지원청과 10월 27일 영월군청에서 ‘영월 더나은교육지구 연장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4년간 제3기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꿈을 키우는 학교, 꿈을 펼치는 마을’이라는 영월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비전 아래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영월형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군 2억 원)을 지원한다.

 

영월 더나은교육지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우선 지구중점 공동사업인 △‘영월 교사교육과정 자율화 운영 지원’ 사업과 △연합연구회 지원 등을 통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의 전문성 신장을 돕고, 학생의 깊이 있는 학습 구현 및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교육여건 취약지역 학생에 대한 진로지도 및 학습코칭을 위해 △꿈을 키워가는 진로진학 지원 △실력 쑥쑥 행복학교 운영 등을 운영한다.

 

나아가 마을과 함께하는 체험중심 진로교육 확대를 위해 △영월愛 두루 배움길 △영월 마음누리 문화예술공연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건강 프로그램 △특별한 강연, 소중한 만남, 영월아카데미 △신나게 체험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농촌체험교실 등 신뢰 구축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러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과 중간지원조직 구성을 위해 △마을, 기관, 학교 모두가 주체가 되는 ‘영월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아이의 삶을 중심에 둔 마을교육생태계가 실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의 삶과 연계된 교육, 지역과 함께하는 학습문화,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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