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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밤, 다시 살아나다! 군위전통시장 야시장 화려한 피날레

 

(포탈뉴스통신) 군위군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 군위전통시장 바베큐 페스타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야시장은 공모사업인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상인회의 주도적 참여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테이블 존이 큰 인기를 끌었어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야시장에서는 먹거리뿐 아니라 성악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버블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군위전통시장 오상경 상인회장은 “상인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첫 야시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야시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장 곳곳에서 웃음과 활기가 넘쳐나는 모습을 보며 전통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방문객이 즐겨 찾고 다시 오고 싶은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군위의 정과 활력이 넘치는 시장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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