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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남도, 국비 확보 총력... 서울본부에 ‘국회 상황실’ 운영

기조실장 단장으로 행정력 총동원... 막바지 국비활동 전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서울본부에 ‘국회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국회상황실’은 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고, 국비팀, 서울본부, 재정협력관, 국회협력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활동하게 된다.

 

경남도는 국회상황실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사업에 대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증액 사업 자료 제공, 기재부 추가 설명 및 대응, 국회 심사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며, 경남도와 시군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증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국가 예산 증가율(8.1%)보다 높은 16%가 증가한 11조 1,418억 원을 확보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30여 개 사업, 약 880억 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과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와 ‘김해~밀양 고속도로’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만큼, 내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남도가 정부예산안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지만, 내년에 착수하려는 주요 사업들이 반드시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회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국비 확보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남도는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0조 원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 확보를 위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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