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9.1℃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11.0℃
  • 구름조금고창 9.6℃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1℃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사회

㈜명일 대표 김오식, 대전 대덕구에 1200만원 상당 배추 기탁

관내 사회복지시설 통해 취약계층 김장김치로 지원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8일 ㈜명일 대표 김오식으로부터 1200만원 상당의 배추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배추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오식 (주)명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다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7주기를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단편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기적으로 물심양면 후원을 이어온 ㈜명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는 구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명일은 2013년부터 대덕구 청소년을 위한 대덕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특화 연구 개발 거점인 안성 배터리 연구소(안성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 남부지역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운면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안성이 모빌리티 배터리부터 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의 요람으로, 경기남부권의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연구 개발과 제조가 융합되는 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획대로 잘 추진해 더 많은 투자 유치가 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이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은 특별히 경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