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11.5℃
  • 흐림서울 3.7℃
  • 흐림대전 4.5℃
  • 구름많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9.9℃
  • 구름많음부산 16.2℃
  • 흐림고창 12.4℃
  • 맑음제주 17.5℃
  • 흐림강화 2.8℃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2.7℃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조금경주시 9.4℃
  • 흐림거제 10.1℃
기상청 제공

대전교육청, 2025년 을지연습 평가 교육부장관표창 수상

17개 시‧도교육청 및 대학 등 교육부 산하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백만원을 포함한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학 등 교육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 준비 및 4일간의 실제 연습 내용을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실시하여 가장 우수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성공적인 을지연습 추진을 위해 다양한 설명회, 협조 회의 등 참여자 중심의 체계적인 사전 준비로 실전과 같은 연습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특히 을지연습 1일차에 실시한 불시 비상소집 훈련에는 교육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100% 응소하여 우수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안보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롭게 대두된 전시 현안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고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등 실전형 토의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우리교육청이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른 성과”라며“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