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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천군, 2025년 세외수입 운영 우수부서 시상

최우수 환경과, 우수 가족친화과, 장려 상하수도사업소 선정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세외수입 운영의 전반적인 처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는 환경과, 우수는 가족친화과, 장려는 상하수도사업소가 각각 선정됐다.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율(납기 내 징수율 등), 징수활동 노력도(독촉장 발송 실적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교육 이수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오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부서 간 선의 경쟁 유도, 담당자 사기 앙양 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군정 운영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지원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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