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0℃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3.8℃
  • 흐림고창 -5.5℃
  • 제주 2.0℃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안산시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단원보건소가 올 한 해 모자보건사업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모자보건사업 운영과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단원보건소는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자보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임산부 등록관리 ▲출산 준비 교육 ▲영유아 건강관리 및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평가받았다.

 

아울러, 사업 대상자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선과 현장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모자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